엄정희 행복청 차장, 제2금강교 건설현장 점검

 

 

<세종=양기모 기자> 엄정희 행복청 차장은 3월 26일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제2금강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.

제2금강교는 노후화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기 위해 행복청과 공주시가 사업비를 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. 총연장 513.7m, 폭 9∼12m 규모로 지난해 착공하여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.

엄정희 차장은 “제2금강교는 하천구역 내에서 공사가 추진되는 만큼 인접 공원이용객 및 공사 관련자들의 안전을 위해 우기 전 공사장 주변 안전점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”고 당부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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